hoing

모바일게임 에픽세븐 월광 캐릭터를 처음 만나보다!

일상

모바일게임 에픽세븐을 즐기다! (feat. 월광 캐릭)


얼마전부터 열심히 즐기고 있는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에픽세븐이라는 게임인데요. 여러분이 잘아시는 모바일RPG 게임중하나로 수집형RGP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뽑기(가챠)게임은 잘하지 않는데요. 이게임도 뽑기요소가 어마어마하지만 무과금도 할 수 있어서 플레이를 시작했죠.


물론 시작하고 알게된것이지만 적당히 노가다도 필요하고 좋은 캐릭터가 필요하다는 것인데요. 시작시 리세마라를 통해서 세즈 케릭터를 뽑았지만 그보다 등급이 더 높은 케릭터가 있다는 것을 얼마전 알았죠. 그것이 월광 캐릭인데요. 엄청난 투자나 노력이 들어가야 한번정도 뽑기가 가능하죠.



제가 처음으로 도전한 월광은 방랑자 실크라는 이쁜 사수였는데요. 게임 캐릭터 평가를 열어보고 좌절했습니다. 평점이 너무 낮아서 딱봐도 안타까운 월성임을 직감했죠.



아쉽지만 다음번을 위해서 열심히 노가다를 해봐야겠군요. 여러분도 무과금으로 한번 도전해보시는것이 어떨까요?!

프로미스나인 LOVE BOMB(러브밤) 무대 181027

일상

프로미스나인 LOVE BOMB 무대 181027


오늘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오랜만에 아이돌학교에서 선발된 그녀들로 구성된 프로미스나인이 무대에 섰습니다. 이미 오디션에서 검증된만큼 엄청난 실력과 외모까지 갖춘그녀들인데요. 지난번 음원은 생각보다 반응이 별로였습니다만 이번은 다르더군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노지선과 송하영님을 볼수 있어서 너무 좋은데요. 이새롬, 이나경, 이채영, 박지원, 백지헌, 장규리, 이서연이 속해있는 그룹이 프로미스 나인입니다.



이번에 프로미스나인은 러브밤(Love Bomb)이라는 노래를 가지고 나왔는데요. 이제 정말 걸그룹다운 모습을 마음껏 보여주더군요. 웹드마라 그래도 괜찮은 회복회를 통해서 모습을 보여주었던 그녀들은 오늘도 무대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두말하면 입아픈 매력적인 프로미스나인의 러브밤 무대를 영상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



여유있는 삶은 무엇일까요?

일상

여러분이 생각하는 삶의 여유라는 것은 무엇인가요?


어릴적에는 자신이 원하는 무언가를 얻을 수 있는 삶이 여유로운것인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요즘은 내 시간을 내맘대로 사용할 수 있는 삶이 여유로운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죠. 이상한 소리같지만 많은 분들이 자신의 시간이지만 직장, 학교등과 같은 문제때문에 마음껏 여유를 즐기지 못하는데요.



하늘과 다아있는 듯한 바다를 보는 것도 어렵죠. 지난번 정말 오랜만에 바닷가를 방문했는데요. 어찌나 푸르던지 일찍 오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 후회했었죠. 조금만 포기하면 얻을 수 있는 이런 여유는 어쩌면 다시 오지 않을 수 있는 시간일텐데 말이죠.



영화한편을 보는 여유도 잊고 살았던 저는 이제야 조금씩 도전해보고 있습니다. 사실 별것이 아닐 수 있는 이 모든것을 다시 찾아와야겠습니다. 예전에 어디에서 봤던 글귀가 생각나는군요.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많은 것에 엮여있다는 것이다...

일상이 지루할 틈이 없는 이유

일상

주인장의 일상이 지루할 틈이 없는 이유는?


살아가다보면 많은 것들이 익숙해지고 또 이것에 적응하기때문에 지루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쉽게 실증을 내는 스타일이지만 최근 몇년동안에는 삶이 지루하지 않더군요. 그도 그럴것이 접해보지 못한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요즘에는 맨탈을 잡기위해서 모든 생각을 긍정적으로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모바일 야구게임 H2인데요. 이런 게임들은 항상 가챠?라고 불리는 뽑기 시스템을 이용해서 플레이어들의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하죠. 예전에는 원하는 카드가 안나올까봐 벌벌 떨었지만 이제는 이런 쫄깃함을 즐기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방법은 앞서 말씀드린 긍정적인 생각 덕분이죠.



간혹 스트레스가 쌓일때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매콤한 쫄뽂이로 스트레스를 풀어줍니다. 물론 매운건 1도 못먹기 때문에 물을 먹는지 음식을 먹는지 모르지만 말이죠. 아무튼 이렇게 사는 삶도 나름 재밌군요^^

카페&베이커리페어를 구경하다 feat. 멀미

일상

카페&베이커리페어를 구경하다 feat. 멀미


최근 카페 창업에 큰 관심이 있는 주인장은 지난주 2018 카페&베이커리페어에 방문했습니다. 앞선 송도 카페 관련 박람회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귀찮음을 이기지 못하고 패스했더랬죠. 이번에는 꼭 가야지 하면서 출발한 저는 또 다시 대중교통 피로에 돌아설뻔 했지만 결국 방문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열렸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방문하기 쉽지 않은 위치라서 고민을 했었죠. 다행이도 시외버스를 타니 킨텍스 까지는 쉽게 갈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커피에 관한 지식은 1도 없는 사람이라 방문시 어찌나 정신없던지.



아무튼 다양한 커피와 머신, 로스팅기계, 디저트 등을 구경하고 왔죠. 인터넷으로 찾아본 머신보다는 이곳에서 행사할때 구매하는것이 조금더 저렴한 경우가 있더군요. 한동안 유행했던 머랭쿠키나 마카롱은 잘 보이지 않고 수제청 종류가 많았습니다. 올해는 청귤청이 대세라더니 자주 눈에 띄더라구요.


재밌는것은 생활의 달인에 출연하셨던 지연식 드립커피의 달인? 편에 나오신 사장님도 이곳에 부스를 마련했다는것인데요. 기존 방식과는 차이가 확실히 있더군요. 아무튼 어려운 경기때문에 많은 공부와 준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은 들더군요 ^^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만나다

일상

바야흐로 말도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언제나처럼 계절과 상관없이 살은 찌고 있지만 왠지 가을만 되면 센치해지고 옛추억에 잠기게되더군요. 길을 걷다 만나는 나무와 길을 보아도 가을이 왔다는 것이 느껴지는데요. 왜 남자의 계절이라고 말하는지 알것 같군요.



최근에는 청승맞게 산책을 자주하게 되는데요. 시원하다못해 쌀쌀한 바람을 맞으며 걸어가고 있으면 익숙했던 냄새가 기억을 떠오르게 합니다. 중요한것은 그렇게 가을냄새와 함께 맛있는 음식이 나타난다는 것인데요. 겨울철 패딩이 필요없을 정도로 뱃살은 늘었지만 이노무 식욕은 막을 수 없죠. 최근 핫하다는 맛있는 토스트를 2개를 사서 오늘도 내 몸에 살들에게 친구를 소개시켜줍니다.



여러분도 빠르게 지나가버릴 가을과 함께 패딩 어떠세요?! 즐겁고 행복한 가을이 되시기 바랍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