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는 갈곳이 너무 없다
일상겨울철에는 갈곳이 너무 없다
추운겨울이 슬슬 물러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언제나 겨울에 느끼는 것은 따뜻하게 놀만한 공간이 없다는 것인데요. 아무래도 야외활동을 하기에는 너무 춥다보니 실내에서 구경하거나 놀만한 무언가를 찾아보죠. 물론 겨울의 꽃인 스키도 좋지만 스키장 방문도 쉽지 않고 금전적인것도 부담되기때문이죠.
그래서 영등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여의도 IFC몰, 63빌딩, 삼성동 코엑스 등을 방문하게되는데요. 역시 어디를 가더라도 돈이 있어야 하더군요. 어디에 가야할지 모르는 저에게 친구들이 알려준 곳은 부평 지하상가, 인천 차이나타운, 일산/시흥/가산 아울렛 등인데요. 나쁘지 않더군요. 어서빨리 날이 풀려서 밖에서 뛰어놀고 싶군요. 단 미세먼지는 좀 오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