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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사이트

일상

갑자기 오랜만에 친구들이 그리운 밤입니다. 예전에는 얼굴도 자주보고 거의 늘상 붙어다녔는데요. 요즘은 잘살고 있는지 집에 일은 없는지도 모르고 지내는군요. 그런생각이 오가는 이밤에 옛날에 자주 방문했던 사이트들이 생각났습니다. 아이러브스쿨, 다모임과 같은 사이트이죠.

 

 

당시 동창들을 찾을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화제를 모으면 많은분들이 이용했었는데요. 시간의 흐름과 함께 급하게 사라져 버렸죠. 개인적으로는 요즘 다들 뭐하고 사는지 궁금하긴하더군요. 싸이월드도 들어가봤는데 다행이 예전 사진과 글들이 남아있어서 재밌더군요. 추억을 떠올리는 야심한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