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의 계절
일상스포츠의 계절
슬슬추위가 떠나가고 다양한 스포츠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한국 프로야구가 개막되고 그전날에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A매치 평가전이 예정되어 있죠. 운동은 잼병이만 보는것은 너무 좋아하는 저에게 꿈같은 시기가 다가오는것인데요. 가장 기대되는 것은 금요일 있을 볼리비아와 평가전입니다.
원래는 대한민국과 베트남대표님의 평가전이 진행될뻔 했었지만 아쉽게도 일정문제로 불발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번 평가전이 기대되는것은 바로 젊은 선수들의 발탁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백승호 선수와 이강인 선수가 성인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인데요.
최근 발렌시아 1군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이강인선수에 대한 관심은 국내외에서 엄청나다고 합니다. 적어도 10여년간은 한국 축구를 이끌어 나갈 백승호, 이승우, 이강인 선수와 함께 손흥민, 권창훈 선수의 조합이 너무 기대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