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님 코끼리 만지기
일상최근들어서 전체를 바라보지 못하고 조그만한 것만 가지고 판단을 해버리는 나쁜 버릇이 생겨난 것 같은데요. 마치 장님이 코끼리를 더듬고 이것이 무엇인지 결론을 지어 버리는 것처럼 의미가 없는 행위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코끼리 더듬기는 만지는 방향이나 부위에 따라서 전혀 다르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서 그것을 미쳐 알아차리지 못한다면 서로 다르게 느끼는게 당연한데요. 이러한 상태에서 판단을 해버리는 것은 어쩌면 이것은 자신의 무지를 알지못한채로 결정을 해버리는 것과 마찬가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러지 않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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