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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기다 맏기다 맞기다 올바른 맞춤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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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을 작성하다보면 가끔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바로 '맡기다', '맏기다', '맞기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연 맡기다 맏기다 맞기다 중에서 올바른 맞춤법은 무엇일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맡기다-맏기다-맞기다-맞춤법

 

 '맡기다', '맏기다', '맞기다' 중 올바른 표현은?

여기에서 정답부터 말하고 넘어가면 셋 중에서 올바른 맞춤법은 바로 '맡기다'입니다. '맏기다'와 '맞기다'는 잘못된 표현으로써 사용을 하실 때에는 확인을하시고 맞는 표현을 사용하세요. 그럼 '맡기다'는 어떤 뜻을 가지고 있을까요?

 

  • 어떤 일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당하게 하다. (예 : 그는 중요한 업무를 부하에게 맡겼다.)

 

  • 어떤 물건을 보관하게 하다. (예 : 여행 가기 전에 역을 사물함에 맡겼다.)

 

 

맡기다-맏기다-맞기다-맞춤법-1

 

맏기다와 맞기다로 왜 헷갈릴까요?

이렇게 우리말의 맞춤법이 혼동이 되는 이유는 바로 발음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맡기다'는 말음으로 [맏끼다]라도 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맏기다'와 헷갈릴 여지가 높습니다. 반면에 '맞기다'는 '맞다'라는 단어가 있기 때문에 혼동이 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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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번 글에서는 정확한 우리말의 사용을 위한 맞춤법을 확인하고자 '맡기다', '맏기다', '맞기다' 중에 올바른 표현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발음과 실제 우리말 맞춤법을 잘 확인하시고 맞는 표현으로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국립국어원

축소 확대 온라인가나다 상세보기 '맡기다' 에 대한 쓰임 작성자 민 등록일 2021. 10. 1. 조회수 1,198 안녕하세요. '맡기다'라는 말이 '사람을 맡기다'라고도 사용되나요? 예를들어, '우리 부모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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