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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죽었을 때 상주는 누가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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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보다 자식이 먼저 사망했는 경우 부모의 슬픔을 이루어 표현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은 이는 계속 살아가야 하기에 장례식을 잘 마쳐 자식을 보내주어야 할텐데요. 이 때 상주를 누가 맡아야 하는지 고민이 될 때가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식이 죽었을 때 상주는 누가

 

상주의 역할

상주는 장례식에서 고인의 가족을 대표하여 장례 절차를 주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상주는 장례식의 전반적인 진행을 책임지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장례 일정을 조율합니다. 때문에 고인의 명복을 빌며 조문객들과 예를 갖춰 인사를 나누는 일을 담당합니다.

 

상주의 우선순위

  1. 장자 : 첫쨰 아들이 상주를 맡습니다.
  2. 장손 : 장자가 없을 경우, 장손이 상주를 맡습니다.
  3. 아들이 죽으면 장성한 손자가 있어라도 아버지가 상주가 됩니다.
  4. 배우자 : 아내가 죽으면 남편이 상주가 됩니다.
  5. 직계 가족 : 장자가 없거나 부재중인경우, 딸이나 사위가 상주를 맡을 수도 있습니다.
  6. 가장 까까운 친속 : 자손이 없는 경우, 가장 가까운 친족 중에 상주를 정합니다.

 

자식이 죽었을 때 상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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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자식이 사망했을 때 상주는 보통 부친이 상주가 됩니다. 다만 전통적인 관습과 달리 상황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정해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고인을 잘 모시고,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장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상의를 하는 것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장례식을 원활하게 진행하는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