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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하라니까 남의 집 귀한 아들 얼굴을 밀어버리는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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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하라니까 남의 집 귀한 아들 얼굴을 밀어버리는 클라스


오늘 불과 몇시간전에 AFC U-19 챔피언십 대회 8강전이 있었습니다. 한국은 8강전에서 비교적 약팀인 타지키스탄을 만났는데요. 해당 경기에서 승리 하고 2019년에 열리는 U20 월드컵 본선 티켓을 따냈습니다. 승리의 기분좋았던것도 잠시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고 많은 분들이 분노한 장면이 있었습니다.



타지키스탄 코너킥 상황에서 12번 상대 선수가 우리나라 전세진 선수의 얼굴을 드립다 밀어벌이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기 때문입니다. 많은 축구팬들이 분노하였는데요. 많은 분들이 화나는건 당연하고 이후 강한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에 대하여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마치 부모님이 맞고 들어온 자식에게 왜 너도 때리지 않았니 하는 마음 같은 것일텐데요. 보는 저도 가슴이 아프군요. 조금 더 강하게 성장하길 응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