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는 못말려 로봇아빠의 역습 보다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시리즈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게본 작품은 로봇아빠의 역습인데요. 짱구는 못말려 로봇아빠의 역습은 인공지능 기술이 많은 주목을 받았던 14년도에 개봉하여 큰 흥행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내용이 감동과 재미가 모두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의미를 새기면서 볼 수 있었다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이였습니다.

줄거리를 간단하게 요약을 하자면 짱구아빠인 히로시가 로봇이 되어 집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는데요. 여기에는 커다란 반전이 있으니 자세한 것은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감상하시고 결말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에게는 현재 진행되어 지고 있는 제 4차 산업 혁명과 더불어 인공지능 그리고 로봇기술의 발달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으며, 로봇이 감정을 가지게 되면 생기는 일에 대해서 다시금 알 수 있는 작품이였답니다. 다른 분들은 보시고 나서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궁금하네요.